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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과 통계기반 사회정보

성공적인 회의를 위한 3가지 회의소통 원칙

by 트루써니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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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경제신문 필진 이윤학 님의 글을 바탕으로 하되 제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여러 직책에서 회의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느끼는 바는 회의는 짧게, 하지만 주제에 대한 설득에 시간을 70% 이상 소요한다는
게 제 원칙입니다
. 설득되지 않으면 공감되지 않기 때문이죠.





💡 성공적인 회의를 위한 3가지 소통 원칙

회의는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효과적인 소통과 협업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회의가 불필요한 논쟁으로 길어지거나, 한쪽 의견만 강조되면서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회의를 더 효과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바로 "경청 → 공감 → 전달"이라는 3단계 소통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1️⃣ 무조건 먼저 상대의 말을 들어라 (경청의 원칙)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상대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들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 상대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중간에 끊지 않는다.
✅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고, "당신이 말하는 핵심이 이것인가요?"라고 확인한다.
✅ 감정이 아닌 사실을 중심으로 듣는다.


💡 사례:
과거 IT부서와 사업부서 간의 협업 문제에서,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강하게 주장했다가 결국 협조를 받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상대의 말을 먼저 듣고 공감했더라면 더 원활한 협업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2️⃣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 (공감의 원칙)

회의에서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닙니다. 자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공감과 인정입니다.

🎯 실천 방법
✅ 상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를 파악하여 먼저 언급한다.
✅ "당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감정을 건드리는 표현(예: "이건 원래 되는 거야!")을 피하고,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 사례:
IT부서와의 협업에서 "당신들이 최고다. 이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은 당신들의 공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더니, 이전과 달리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라 (전달의 원칙)

상대의 의견을 듣고 공감을 표현했다면, 그다음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말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짧고 명확하게 말한다 (30초 원칙, 핵심 위주로 전달).
데이터와 근거를 활용하여 설득한다.
PREP 기법 활용:

  • Point(핵심) → Reason(이유) → Example(예시) → Point(결론)

💡 사례:
IT부서와 협의할 때, 처음에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여 반발을 샀지만, 이후 논리적으로 접근하며 실질적인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결론: 소통의 순서가 성패를 가른다!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듣기 → 공감 → 전달의 원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상대의 말을 듣고 맥락을 파악한다.
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공감을 얻는다.
마지막으로 논리적으로 내 의견을 전달한다.
💡 이 원칙을 지키면, 불필요한 논쟁 없이 빠르고 효과적인 회의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회의 소통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어렵지만 사회화된 T가 되고 싶은 트루써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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