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서클 위스키 일명 신동엽위스키와 연예인이 좋아하는 술에 대하여

요즘 유튜브 "짠한 형" 채널에서 주류의 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들이 다 좋아하는 신동엽이 편의점에 딱 붙어 있었는데요. 바로 신동엽위스키 광고였어요. 최근 버번위스키며 진이며 시음하고 있었는데 신동엽은 어떤 위스키를 국민위스키로 추천했는지 궁금해서 정보를 조사하였는데요.

동네 편의점 세븐일레븐

1. 블랙서클 위스키에 대하여

신동엽 위스키는 방송인 신동엽과 세븐일레븐이 협업하여 개발한 '블랙서클 위스키'입니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지역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 하여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합니다. 병당 가격은 19,0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리미엄 위스키로 기획되었습니다. 특정 카드이용 시 10% 할인되어 17,1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용량과 도수는 700ml에 40도입니다.

2. 신동엽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2-1. 니트(Neat)

얼음이나 물을 섞지 않고 원액 그대로 마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2. 하이볼(Highball)

얼음을 넣은 잔에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고 레몬 슬라이스를 추가해 청량감을 더합니다

2-3. 온 더록(On the Rocks)

얼음과 함께 마시면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신동엽 위스키 개발과정

신동엽은 제품 기획, 원액 시음, 패키지 디자인 등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며, 대중화된 가격 정책으로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국민 위스키'를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습니다.

4. 블랙서클 위스키의 패키지 디자인

블랙서클 위스키의 패키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틴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겉면에는 신동엽의 얼굴과 사인이 포함되어 있어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이 틴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위스키 초보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매력적인 첫인상을 제공합니다.

5.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주류

최근 연예인들이 주류 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제품 개발과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5-1 박성웅 :  싱글몰트 위스키 버지니아 C&C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직접 테이스팅을 거쳐 위스키를 론칭하고 회사 주주가 되기도 했습니다.

5-2 임시완 : 위스키 마니아로, 고가 위스키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동엽에게 '패피 밴 윙클'이라는 전설적인 버번 위스키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5-3 장근석 :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위스키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만든 '장근석 에디션'을 소개했습니다.

5-4 RM (BTS) : 셰리 위스키 마니아로, 카발란 증류소의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5 슈가 (BTS) : 아드벡 코리브레칸을 마시는 것으로 보아 피트 위스키 마니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5-5 비욘세 :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인 SirDavis를 공개했습니다


그 외 : 닉 오퍼맨, 켄달 제너, 조지 클루니, 더 락 등도 자신들의 주류 브랜드를 론칭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김명민이 위스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류소비는 분위기와 취향 그리고 풍미등이 중요하므로 유명인의 지지와 바이럴 마케팅이 소비자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소비자들은 친숙한 얼굴들이 보증하는 브랜드와 신제품을 시도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트렌드는 계속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