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폭싹속았수다속에 아이유시1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의 시 관식의 시 전체본 : 개점복 천만번 파도 춘풍 변하느니 달이요 마음이야 늙겠는가 노스텔지어 깃발 시 넷플릭스 드라마 속에 한라춘사제 백일장에서 재능을 뽐내는 애순의 시가 좋아서 찾아서 정리하고 공유드립니다. 참 마음이 가네요. 생각해 보면 변하는 건 달이요에서 달모양뿐 아니라 세월의 흐름도 얘기하는 거겠죠폭싹 속았수다애순의 시 (엄마)천만번 파도천만번 바람에도남아있는 돌 하나내 가심 바당에삭지 않는 돌 하나엄마관식의 시 춘풍바람은 왱왱왱 마음은 잉잉잉🦋중년 애순의 시 춘풍춘풍에 울던 바람여적 소리 내 우는 걸가만히 가심 눌러 점잖아라 달래 봐도변하느니 달이요마음이야 늙겠는가어린 애순의 전복허구한 날 점복 점복 태풍 와도 점복 점복 딸보다도 점복점복 꼬루룩 들어가면 빨리나 나오지 어째 까무룩 소식이 없소 점복 못 봐 안 나오나 숨이 딸려 못 나오나 , 똘내미 속 다 타도록 내 어망 속 태우는 고놈의 .. 2025. 3.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